LA다운타운의 로슬린 호텔을 2,450만달러에 매입한 ‘벅스바움그룹’과 ‘아메랜드그룹’ 투자그룹은 향후 이 호텔을 아파트로 개조할 계획이다. 벅스바움과 아메랜드측은 12층 규모인 이 호텔에 2년간 총 2,000만달러를 투입, 300유닛 정도의 저소득층 등을 위한 아파트로 리모델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 대상은 총 259유닛으로 LA지역 중간소득 가구의 35~60%가 해당되며 38유닛은 일반 아파트로 임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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