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의 경영자는 사람을 최 우선시 한다. 성공철학의 어록이 아니다.
29일 미용재료 물류창고를 달라스 아시안 경제특구내 개설한 지니 코퍼레이션(Jinny Corp)의 Jinny 달라스 지점 물류센터에 내걸린 문구가 내포하는 의미이다.
“100% Customer Satisfaction is Our Goal !”고객 100% 만족이 우리의 목표란 말로 결국 이 회사의 사시는 사람을 중시한다는 말이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해 별세한 부친 진태훈 회장의 유업을 이어받아 에디 진 총괄사장은 개업인사에서 “상인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쓴소리는 회사발전을 위해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충언으로 믿고 받아들이겠다”고 회사의 자산이 곧 사람임을 천명했다.
또 진 사장은 2년여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물류센터 개장을 하도록 노력한 직원들을 치하하고, 인간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자신의 오늘이 있도록 희생한 부모의 은공에 감사하는 등 3가지를 감사했다.
39만 평방피트의 Jinny 달라스 물류센터는 시카고, 애틀랜타, 마이애미를 포함한 4개지점을 총괄하는 물류센터로서의 기능을 극대화 하고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전진기지로 미래 지향적인 교두보의 역할을 하게된다.
<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