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산 4억달러 돌파
미래은행(행장 박광순)의 자산이 4억달러대를 돌파했다.
미래은행은 23일 발표한 올 3·4분기 영업실적을 통해 올 9월30일 현재 자산이 4억934만5,383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0% 성장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예금고는 3억4,881만5,789달러, 대출은 3억2,977만7,023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와 14.8% 증가했다.
순익도 9월30일까지 209만7,253달러로 전년대비 184만4,012만달러에 비해 13.7% 증가했다.
신한, 자산 6억여 달러
신한아메리카은행(행장 제프리 이)의 자산과 예금이 각각 7억달러와 6억달러를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23일 발표한 올 3·4분기 영업실적을 통해 자산이 지난해 9월30일의 6억182만1,000달러에서 올 9월30일 현재 7억1,791만7,700달러, 예금은 동기간 5억2,820만6,500달러에서 6억61만3,000달러로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출도 동기간 4억2,980만4,700달러에서 5억8,376만3,600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올 9월30까지의 순익은 지난해의 286만2,200달러에서 소폭 감소, 241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