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세계 2위 개인컴퓨터 제조업체 델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10년 전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에게 애플의 문을 닫고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자만했다.
당시 델의 시가총액은 40억달러였으나 반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7억달러에 불과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애플의 시가총액은 1,500억달러로 불어나 델의 갑절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 개인컴퓨터 업체 휴렛패커드의 시가총액을 추월하기도 했다. 지난 1997년 애플로 복귀한 잡스 회장은 애플을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에서 소비자 가전업계의 혁신적인 업체로 바꿨다.
애플의 MP3 플레이어 아이팟은 1억1,000만대 이상이 팔려나갔고 휴대폰시장에도 진출한 애플은 멀티미디어 휴대폰 아이폰을 100만대 넘게 팔았다.
당시 델의 시가총액은 40억달러였으나 반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7억달러에 불과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애플의 시가총액은 1,500억달러로 불어나 델의 갑절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 개인컴퓨터 업체 휴렛패커드의 시가총액을 추월하기도 했다. 지난 1997년 애플로 복귀한 잡스 회장은 애플을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에서 소비자 가전업계의 혁신적인 업체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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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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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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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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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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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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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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