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현지시간) 중국 광조우 홍민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7층 유닛에서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의류업자 구본재(45·본보 10월3일자 A1면)씨의 죽음은 단순 사고사로 밝혀졌다. 구씨의 가족들은 9일 “구씨가 잠자다 일어나 열린 창문을 닫으려고 낮은 턱 위로 팔을 뻗다가 밖으로 떨어졌다”며 “사고 발생 당시 아파트 출입문이 잠겨 있어 경찰도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씨는 LA와 중국을 오가며 의류사업을 해왔으며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는 그가 중국에서 머무를 때 거주해온 곳이다. 구씨의 입관예배는 12일 오후 6시 LA 한국장의사에서, 하관예배는 13일 오전 10시 로즈힐스 메모리얼 팍에서 각각 열린다. 연락처 (404)513-1944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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