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허 대표(왼쪽서 다섯번째)를 중심으로 스티븐 김 부사장(왼쪽 네번째), 잔 조 부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피스에 상주한 직원들이 고객맞춤 상담 서비스 및 부동산 학교를 안내한다
“고객의 재산을 소중히”
‘자발성’을 강조한 교육으로 에이전트 양성
아메리카 부동산(대표 벤자민 허)은 현재 캘리포니아 부동산 국에 등록되어 있으며 소속 에이전트 수는 662명, 브로커 라이센스를 가진 에이전트 수는 약 40명으로 총 700여명의 에이전트가 일하고 있는 대형 부동산 회사다. 또한 주식회사 ‘글렌 프로퍼티 잉크’가 모기업이며 LA카운티에 소속된 회사로는 ‘로스앤젤레스 본사’ 외에도 다이아몬드 바,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부에나 팍에도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에스크로 업무도 취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이전트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둔 ‘부동산 학교’는 기초부터 입문하기 쉽도록 교육하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벤자민 허 대표는 “이민자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주택, 사업체, 투자 부동산에 역점을 두고 좋은 매물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벤자민 허 대표는 ‘부동산 에이전트’는 “전문인으로서의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고소득의 직종”이라며 “합격 후, 편한 근무환경 속에서 다양한 회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학교는 스파르타식 학습이 아닌 ‘자율성’을 중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유롭게 출퇴근을 하면서 부동산 거래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 스티븐 김 부사장의 설명. 이러한 회사방침을 반영해 매주 수요일마다 전 직원이 함께하는 런치가 제공되며 에이전트들의 연령층도 20대 초반~60대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다운타운 콘도 시장에 주력해 스티븐 김 부사장을 비롯한 남가주 많은 소속 에이전트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부동산 시장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마인드로 “지속적인 실무교육 및 연구로 에이전트들이 높은 실적을 올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추천매물, 부동산 뉴스, 에이전트 실무교육에 관한 강좌 등을 소개제공 있다.
www.theamericarealty.com
주소: 3333 Wilshire Blvd., #603
연락처: (213)674-0791
<권영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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