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창엽)가 LA카운티 내 70여개 상공회의소 중 예산규모로 20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1일 발표한 LA카운티 상공회의소 현황자료에 따르면 LA한인상의는 2007년 연 예산규모가 50만달러로 특정 지역이 아닌 특정 인종을 기반으로 한 상공회의소 중 유일하게 탑 25 순위에 포함됐다.
탑 25위까지의 상공회의소 올 총 예산은 2,860만달러로 전년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상공회의소에 가입된 회원 사업체는 1만7,500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 상공회의소의 연 이사회비는 적게는 160달러에서 많게는 1,000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한인상공회의소의 경우 이사회비는 처음 가입할 때 연 1,500달러, 이후 연 1,100달러이다.
LA카운티에서 연 예산을 기준으로 가장 규모가 큰 상공회의소는 LA지역상공회의소(639만달러)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베벌리힐스상의(420만달러), 할리웃상의(210만달러), 롱비치상의(152만달러), 레돈도비치상의(136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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