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술(IT)업계의 양대 거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미래 인터넷 시장의 주도권을 두고 뜨거운 전쟁을 시작했다. 물론 지금의 강자는 구글이다. MS는 구글을 따라잡기 위해 부심 중이다. 월스트릿저널(WSJ)은 MS가 구글을 잡기 위해 이제 갓 성장세에 접어든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 지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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