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한국 항공사들이 아시안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미주를 왕복하는 노선의 일반석 승객의 수하물 제한 중량을 줄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는 10월 1일부터 일본이나 홍콩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등 미주지역으로 왕복하는 여행객 일반석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32kg 2개(총 64kg)에서 23kg 2개(총 46kg)로 줄인다. 비즈니스석과 1등석의 경우 현행과 같이 각각 32㎏(2개)이 허용된다. 대한항공 김명락 부장은 “미 국내선 중량제한이 이미 23kg으로 바뀐 상황에서, 아시아에서 미주에 도착한 후 국내편으로 연결할 때 초과요금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거의 대부분의 노선에 23kg 규정이 수년전부터 적용, 실제 영향을 받는 승객은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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