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자연박물관’ 동물의 출생서 죽음까지
영국 BBC사에서 15년간의 노력으로 제작 완료된 동물 다큐 프로그램이 DVD(사진)로 제작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BBC가 제작한 ‘생태계 자연박물관’과 ‘와일드 라이프 스페셜’ 프로그램은 동물들의 출생에서 죽음까지 모든 과정을 PD가 무리 속에서 함께 이동하며 무인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특징.
총 24장의 CD에는 물속의 사냥꾼인 악어의 사냥, 흑돔 고래의 사냥모습, 독수리의 아슬아슬한 공중곡예 장면 등 야생 그대로의 모습이 생생하게 저장되어 있다.
판매처의 박영미 사장은 이 DVD에 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화질과 돌비 디지털 사운드를 통해 대자연의 감동을 전해준다”며 “인간이 풀지 못한 사명의 수수께끼 등을 보여줌으로써 최신 흥행영화 이상의 오락과 수준 높은 교양을 제공 한다”고 설명했다.
‘동물의 왕국’은 가든 그로브에 위치한 DVD 시네마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DVD플레이어 등 무료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전 8시~8시30분,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CH44의 TV광고를 통해 미리 감상할 수 있다. (714)534-7646
<권영혜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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