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이 세계적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를 상대로 1천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속을 제기했다. 제로미 잭슨은 지난 2005년 10월 웨스트버지니아주 스타시티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쿼터 파운더’를 주문하면서 종업원에게 알레르기를 앓고 있으니 치즈를 넣지 말라고 말했다는 것. 소장에 따르면 잭슨은 ‘쿼터 파운더’ 햄버거를 들고 집에 돌아가 어두운 방에서 영화를 보며 햄버거를 먹었는데 방이 어두워 노란 색깔의 치즈를 보지 못하고 한 입 베어물었다.잭슨이 즉각적으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자 그의 모친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했고 그는 병원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맥도날드는 치료비 700달러를 부담하겠다고 제의했지만 잭슨은 주의 소홀과 고의로 감정적 고통을 주었다는 이유로 맥도날드의 제의를 뿌리치고 1천만달러 손배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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