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보수지급 논란에 휩싸이며 올초 사실상 회사에서 쫓겨났던 로버트 L. 나델리 전 홈디포 최고경영자가 크라이슬러 CEO에 선임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크라이슬러의 새 `사령탑` 나델리는 `스캔들` 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 경험이 전무한 `풋내기`란 점에서도 시장의 우려를 불러올 공산이 커 보인다. 2000년 말 홈디포 회장 겸 CEO로 취임한 나델리는 당시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경영인 가운데 한 명이었지만, 2억2,5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보수를 챙기다 주주들의 압력을 견디다 못해 사임했다. 그러나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그는 바뀌고 있다”면서 “그의 보상 스캔들은 더 이상 이슈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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