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카미노가 T&H Camino Ceter에 새 둥지
지난 40년 가까이 북가주 한인사회와 동고동락하며 성장해온 본보가 이달 초 사옥이전을 한 데 이어 산호세지국도 27일 새 둥지로 옮겼습니다. 북가주 한인 최대 밀집지 실리콘밸리지역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을 위해 ‘보다 가까이 보다 정성껏’ 모시기 위해 1986년 첫 문을 활짝 열었던 산호세지국은 이 지역 한인사회가 더욱 팽창함에 따라 그 동맥역할을 하는 엘카미노가에 새 터전을 잡게 됐습니다. 지난 21년동안 따뜻한 성원으로 따끔한 질책으로 저희 산호세지국의 발전에 귀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엘카미노가T&H Camino Center 안 새 사무실에서 새 각오로 시작하는 새 여정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주소 : 3054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95051
전화 : (408)244-7777 (대표전화)
(408)244-1693 (팩스, 종전과 동일)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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