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한인 여선교회 (Woman’s Missionary Union)는 창립 20주년 선교잔치를
지난20일-21일 달라스 뉴송교회에서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한인만의 집회로 갖게된 Awakening, 즉 새로워지자 라는 이번 집회에는 달라스 및 텍사스 각지역에서 1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Live the Call Texas Korean WMU ? 어제, 오늘, 내일” 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및 총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WMU의 중점 사역인 유치부 어린이 선교교육 강의, 유년부, 청소년 부, 성인부 선교교육 강의를 비롯하여 오늘의 선교교육 내일의 선교사, 선교교육으로의 부르심, 하루 한시간 전도방법, 땅 밟기 기도, 성서적 자존감 가진 자녀 키우기, 여성 리더쉽 2007, 침례교의 선교역사, 시니어 선교 준비하기, 여성과 세계선교, 미전도 종족 등 다양한 강의로이어졌다. 저녁집회는 텍사스 한인 침례교 협의회 (KBFT) 회장 이세영목사의 인사말씀과 미 남 침례교 선교사로 한국에서 12년간의 선교활동을 피력했다. 특히 현재 동아시아에서 사역하는 나은수, 나은옥이란 한국이름의 미국인 선교사 부부가 유창한 한국어로 “이제 한국에는 선교사가 필요 없어 동 아시아로 사역지를 옮겼다” 고 선교현장을 밝혔다.
이번 제 20회 총회는 2007-08년도 임원으로 지난해에 차기회장으로 미리 선출된 달라스 제자침례교회 한선형씨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부회장으 달라스 뉴송교회 박금님씨가 연임됐다. 총무는 포트워스의 빛과 소금의 교회 장사라씨,
<휴스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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