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순 레슬링협회장
▶ 한인타운 인근 웨어하우스 물색
장윤순 레슬링협회장은 레슬링 꿈나무들을 양성할 체육관 개설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있다. 최근 장 협회장은 “14회 미주체전에서 레슬링선수들이 금메달을 대거 획득한데 힘입어 해단식 이후 3분의 학부형이 자녀들의 레슬링 지도를 부탁해 왔다”며 “학부모들이 자녀가 불량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을 걱정하면서 이와같이 의사를 타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장윤순 협회장은 송진일 미주 레슬링계의 원로와 상의한 결과 “건전한 한인사회의 청소년 육성과 신체단련을 통한 건강한 정신력을 키운다면 이보다 더 좋은 스포츠는 없을 것”이라며 쾌히 후원을 약속했다면서 “이를 위해 전에 자신이 레슬링을 지도하던 맥아더고교에 도장을 열 계획을 했으나 학부모가 한인타운에 레슬링 도장을 열어야 편리하다는 제의를 해와 이를 적극 수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더욱 한 학부모는 도장에 필요한 맷트를 지원해 주겠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인타운의 렌트비가 높아 웨어하우스를 물색, 에어로빅 등과 공유, 레슬링을 1주 2일 정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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