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 및 전문분야 170명…8월3일 응모마감
본국 외교통상부는 늘어나는 외교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대폭 채용할 계획이어서 서북미 지역의 한인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외교부가일반 외교분야와 전문분야에 총 170명을 채용한다며 일반 외교정책 수립 및 재외국민 보호분야에서 에너지, 문화·스포츠, 개발협력, 교육 등 세부분야의 인재를 외교관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영어구사 능력은 토익 790점, 토플 IBT 86점/CBT 227점 등에 해당되거나 영어권지역에서의 거주나 근무경험, 학위취득 등 객관적으로 대체가 가능한 내용을 응시원서에 기재하면 된다.
응모 마감일은 8월3일이며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첨부해 시애틀총영사관(206-441-1011)에 제출하면 된다.
국제협약관리나 재외동포 및 영사관련 법규 업무를 담당할 법률분야 전문가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분야의 언어 전문인력도 특별 채용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mofat.go.kr) 또는 인터넷 채용정보 카페(caf?.naver.com/mofath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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