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씨티 분양에 대해 지역적인 장점을 설명하는 김준하 기획실장.
윌셔가의 오피스에 마련된 아르누보씨티 쇼룸.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대명사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Residence)’라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형태가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차에 이어 최근 분양을 시작한 아르누보씨티 서초 3차 프로젝트 역시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각광을 받으며 50일 만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하였다.
미주지역 분양 총 책임을 맡고 있는 김준하 기획실장은, ‘전체 176세대 중에서 50여 개 유닛이 미주 분양 몫이었지만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 요청에 따라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20 유닛을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란 호텔과 주택을 결합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개인 주택처럼 생활을 하는 것이다.
특히 아르누보씨티는 첨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 친환경적 시설로 벌써부터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입주자들은 집과 오피스, 호텔이 하나가 된 느낌을 받으며, 특히 장기 체류를 해야하는 내,외국인들에게는 더없이 적합한 주거형태가 된다.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아르누보씨티의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 것에 대해 김준하 실장은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미주에서 한국의 분양상품이 이처럼 3차에 걸쳐 단시일 내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10% 확정 수익률과 향후 시세 차익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낀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게다가 현장 주변에 삼성타운이 있고 특히 롯데 본사측에서 물류창고 부지를 백화점 등 문화센터로 개발할 것이라는 설이 거의 가시화 되고 있어서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진 것이지요. 또한 부동산 세법상 업무용 공간인 오피스텔로 분류되어 아파트에 적용되는 세금부담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객의 신뢰를 받으며 한국 부동산의 중견 시행사로 미주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령하게 된 아르누보씨티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옥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준하 실장은 향후 문화장학사업과 아르누보씨티의 월간 뉴스레터 발행 등 구체적인 홍보작업을 기획하는 한편, 아르누보씨티의 가치를 높이고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계약자가 회원으로 가입되는 콘도텔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한국 방문시 체류에 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주소: 3660 Wilshire Blvd.
·문의: (213)480-7788
(213)632-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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