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이달 1일부터 공급된 셋톱박스에 케이블 카드를 내장할 수 없도록 규제하자, 케이블 업계가 셋톱박스 임대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미 컴캐스트·타임워너 등 주요 케이블TV 사업자는 물론 1,100여개 군소 케이블사업자 모임인 미 케이블협회 회원사들도 셋톱박스 임대료 인상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정확한 인상 요율과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로선 신규 셋톱박스에 대해 매월 2∼3달러 이상 추가 요금을 받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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