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4.05% 이자’
한미, 새 체킹상품
한미은행이 새로운 체킹 상품을 선보였다.
한미은행은 프리체킹에 높은 이자까지 제공하는 개인 보너스 체킹 계좌를 27일부터 한인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너스 체킹 계좌는 잔액 2만4,999달러이하까지 연 4.05%의 이자율을 적용 받고 2만5,000달러 이상부터는 2.05%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미 전역 ATM 이용 수수료를 10회까지 환불해주는 특별 혜택도 있다. 또 무제한 첵의 발행과 보너스 체킹 계좌 사용에 따른 월별 서비스 비용도 없다.
한미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개인 보너스 체킹 계좌의 특별 혜택은 월 10회 이상 데빗카드 사용(ATM 인출 제외), 월급 자동 입금, 디렉트 디파짓 또는 자동이체서비스(ACH) 인출을 월 1회 이상해야 한다. 아울러 종이거래 내역서 대신 온라인 거래 내역서를 이용해야 한다.
위의 조건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기본 체킹 계좌의 이자율인 0.05%로 하향 조정된다. 그러나 다음달 다시 조건을 회복할 경우 4.05%의 이자율로 상향 조정 가능하다. 계좌의 오픈시 최소 500달러를 입금해야하며 이후 최저 잔고는 적용되지 않는다.
(213)382-220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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