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인대회 잇달아 수상
국순당 백세주가 국제식품박람회 와인부분에서 잇달아 수상을 하면서 명품술로 인정받고 있다.
백세주(사진)와 강장백세주는 지난 2월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의 하나인 프로드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5월에 열린 중국 국제식품음료전람회 와인부문에서 다시 두 제품이 은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보드카와 와인이었던 독차지했던 세계적인 식품박람회에서 상위권 수상을 이룬 백세주는 이번 입상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프랑스와 도쿄 그리고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박람회에 상위권 수상을 목표로 잇달아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주류의 음용 트렌드는 저도주화, 다양화로 가고 있다. 각종 소믈리에 대회에서 사케 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국순당은 백세주가 와인보다 더 몸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아주 우수한 제품을 알리기 위한 꾸준하고 다양한 학술적 연구의 진행과 더불어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한국 전통주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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