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윌셔지점 윤석진(오른쪽) 지점장과 웨스트 토랜스 이재호 지점장이 향후 지점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미은행 신임지점장 2명’
’윌셔 윤석진 웨스트 토랜스 이재호씨
“토털 뱅킹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전문 업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미은행의 윌셔지점장에 선임된 윤석진 신임 지점장은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지점의 특색에 맞춰 전문 비즈니스 운영 한인과 타운 내 한인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하는 데 중을 두겠다”고 말했다.
론 오피서로 오랜 경험을 쌓은 윤 지점장은 “원활한 대출 업무는 물론 보험, 고객들의 재산관리 분야까지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6명의 직원과 함께 뮤추얼펀드, 은퇴계획 등의 전문 분야까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본사 건물에 있다는 장점을 살려 업무처리에 있어서 협력 강화와 신속한 시스템 구축도 이룬다는 방침이다.
웨스트 토랜스의 이재호 신임 지점장은 “주거지역내 위치한 토랜스 지점은 10명의 직원이 한 지점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만큼 친숙한 이미지를 강조해 고객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세밀한 부분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윌셔지점의 윤석진 지점장은 PUB 출신으로 12년간 론오피서와 웨스트 토랜스의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웨스트 토랜스의 이재호 지점장은 99년 PUB에 입사, 최근까지 론 매니저로 근무했다. 윌셔지점 (213)427-5757, 웨스트 토랜스 지점 (310)214-428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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