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을 연 웨스턴애비뉴와 6가의 한인타운점의 전경
필립 황(왼쪽부터) 스노베리 마케팅이사, 제이 김 한인타운점 사장, 정기오 매니저가 각종 토핑을 얹은 프로즌 요거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스노베리와 함께 시원한 여름 맞으세요”
신선한 18가지 토핑
본사직원 운영 지원
지난해 11월 UCLA점 개점을 시작으로 프로즌요거트 사업을 시작한 ‘스노베리 USA Inc.’(대표 맥스 변)는 현재까지 캘리포니아에 3개 조지아주에 3개 지점의 문을 열었으며, 올 여름까지 추가로 5개 지점의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베니스, LACC, 할리웃, 웨스트LA, OC 지점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버지니아, 워싱턴D.C., 메릴랜드주 등에서도 지점 설립을 계획중이다.
지점별로 개인 업주가 있고, 본사가 운영을 지원하는 개인직영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프랜차이즈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본사 직원이 주 1회 이상 매장에 나와 운영을 지원하며, 본사가 프로즌요거트 중간재료인 프로즌요거트 믹스 액체 상태로 만들어 각 매장에 직접 공급한다.
UCLA 및 한인타운점을 운영중인 제이 김 사장은 “플레인, 녹차맛, 복숭아맛까지 플레이버도 3가지 종류나 되고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부드럽다”면서 “신선한 18가지 토핑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스노베리는 지점들을 위해 자체 애프터서비스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 등에 문제가 생길 경우 곧바로 기술자들을 보내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필립 황 스노베리 마케팅 이사는 “회사 로고를 트레이드마크로 등록하는 등 사업확대를 위한 법적 준비를 마쳤다”면서 “프로즌 요거트 사업을 원하는 개인들이 지점을 열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주소: 3550 Wilshire Bl., #1904
▲전화: (213)365-0326
▲웹사이트: www.snowberryusa.net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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