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한인회(회장 김동수)와 한마음회(회장 류옥팽)는 한국 새천년 생명운동본부 김흥중 이사장의 킬린 방문에 맞춰 지난 7일 오후 7시 인터내셔널 부페식당에 동포들을 초청, “북 조선 무엇이 문제인가? 어제, 오늘 ,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김흥중 이사장은 지난 2006년 KBS방송으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던 분으로 북한 금강산 인근의 온정리마을에 물이 없어 생 쌀을 씹고있는 주민들의 참상을 목격하고 시대적인 사명감으로 자신의 생애와 기업, 가정을 송두리째 북한 주민들을 돕는데 헌신해 온 분이다.
이 시대의 한국적 특수상황에 온 몸을 던진 최고경영인(CEO)인 그는 새천년 생명운동본부를 설립, 북한을 도우면서 한국의 30여 대학, 대학원에서 민족의 고난에 대해 강의하고 북한주민을 돕는 일에 동참을 호소했던 분이기도 하다.
<킬린-윤정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