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목사)에 다니는 박태화장로가 ‘쉼과 회복이 있는 사진이야기’ <샬롬>을 출간했다. 이엘씨(ELC)미디어 간 총 271쪽.
이성호목사는 “박태화장로는 사진기를 메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 구석구석 누비며 기도하면서 감동으로 찍은 사진과 글들을 모아 <샬롬>이란 한 권의 책으로 출판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열어 줄 것”이라 말했다.
사랑의 교회 원로 옥한흠목사는 “저자는 우리 주변에 흩어져 있는 작은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고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창조자 하나님의 지혜와 인자하심을 표현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가 느끼고 표현한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 당신의 영혼이 살아날 것이다. 여기 담긴 사진 한 장으로 하루 아니 일주일도 묵상할 수 있다. 그것은 한편의 아름다운 시요 그림이요 말씀이요 찬양이고 깊은 묵상이요 하나님과의 대화요 기도요 신앙고백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고 회개다”라고 말했다. 박태화장로는 “책이 팔려 들어오는 수익금은 선교비로 사용한다”고. 책 정가 25달러. 구독문의:408-865-1638·204-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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