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매진아시안 TV’는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를 4일부터 iaTV를 통해 오후 8시 방영한다.
‘오버 더 레인 보우’는 스타와 스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뮤직드라마로 가요계의 실태 또한 실감나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16부작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의 인기 R&B 그룹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환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이 밖에도 김옥빈, 지현우, 비보이 문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팝핀현준 등 젊고 신선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뉴욕 일원 타임워너 케이블 가입자들은 채널 560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편성 기획 부사장인 데이빗 추씨는 “이 드라마가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로 드라마 OST도 더불어 큰 인기를 얻었고 언더 춤꾼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볼거리로 인해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한국의 또 다른 인기 드라마를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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