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슨시의 일반 예산 어카운트에 컴퓨터 해커들이 침입, 45만달러의 공금을 빼냈던 사실이 드러났다. 카슨시 재무관 카렌 아비야가 31일 데일리 브리즈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시당국은 공금 도난사실을 지난 23일 발견하고 즉시 시자금 관리은행으로 통보한 결과 전날 빠져나간 45만달러의 90%를 동결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나머지 4만5,000달러의 행방에 대해서는 셰리프와 연방수사관들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해커들은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 소유 랩탑에서 비밀번호를 빼내 노스캐롤라이나 등지로 여러 번에 걸쳐 돈을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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