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샘 교회, 6월2일...테너 이용훈 씨 등 출연
생명 샘 교회(담임 김영인 목사)가 ‘멕시코 선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고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한다.
오는 6월2일 오후 5시 생명 샘 교회(243-01 노던블러바드 더글라스톤)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푸치니 국제 성악 콩쿠르’와 ‘로렌 재커리 2006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이용훈 씨를 비롯 테너 문성영 씨와 소프라노 김문희, NYCE 재즈 밴드(리더 박수용), 생명 샘
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등이 출연, 오페라 아리아와 성가, 한국민요 등을 연주한다.
생명 샘 교회는 오는 8월13일부터 23일까지 10박11일간 멕시코 오지 마을을 방문, 안경 사역과 의료사역, 성화 사역 등을 전개한다. 올 해 선교에는 김애경 사모와 이은영 씨가 안경사역을, 치과의사 김종욱 씨와 내과전문의 한 명이 의료사역을, 건축디자이너 이계성, 이나영 씨가 성화사역을, 박수용씨와 이용훈, 문성영, 김문희 씨가 찬양사역을, 김영인 목사와 백만기 목사, 스티브 김, 그레이스 김 씨가 유년주일학교 사역을 각각 담당한다.
테너 이용훈씨는 “멕시코 선교는 뉴 멕시코와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에 이은 생명 샘 교회의 4번째 선교 사역으로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며 “특히 문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있을 정도로 낙후한 멕시코 오지 마을을 위해 안경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718-423-020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oc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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