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마트에서도 델 컴퓨터를 살 수 있게 됐다. AP 통신은 24일 델이 6월 10일부터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소재 월마트 3,000여개 지점에서 디멘션 데스크톱 PC 판매를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여년 동안 가격 경쟁력을 위해 전화, 인터넷만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해 오던 델이 사업 전략을 수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그 동안 델이 실적 부진으로 간접판매 방식을 본격 도입할 것이란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편, 라운드락 소재 델은 최근 세계 PC 시장 1위 자리를 HP에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마이클 델은 올해 초 CEO로 복귀,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최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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