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그림의 고독한 화가’ 정종기 초대전이 24~30일 맨하탄 32가 소재 한인 화랑 ‘훈’ 갤러리에서 열린다.
정종기씨는 지난 4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국구상대제전에 초대됐고 서양화 ‘그들만의 언어’로 제2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대상을 받은 작가. 뉴욕 개인전에서 쪼그리고 앉아 바닥에 자신들의 글자를 쓰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 ‘그들만의 언어’를 비롯 고독과 연민의 인간 내면풍경을 담아낸 수작들을 전시한다.
작가는 동국대 서양화과와 경희대 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회화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 그는 ‘인체의 이미지와 내면풍경’을 담아내는 작가로 사람의 뒷모습에 주목, 화장하거나 표정을 꾸밀 수 있는 앞모습보다는 누구도 숨길 수 없는 뒷모습을 탐구한다.
▲장소:12 West 32nd Street, 3 Fl, NY ▲문의: 212-59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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