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살아 뛰는’ 심장의 첫 이식수술이 성공리에 행해졌다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가 지난 1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피츠버그대학 장로교의료센터에서 울형성심부전(CHF) 환자(47세)가 고동치는 심장의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경과가 좋아 최근 퇴원했다. 이 심장은 의료기기업체 트랜스메딕스가 개발한 장기보존장치에서 약 2시간 45분간 정상적 박동상태를 유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수술은 심장이식과 관련한 이 장기보존장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시험적 차원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 측은 또 정상가동 상태의 심장이식이 심장의 혈액 손실과 산소 결핍에 따른 손상을 상당 부분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랜스메딕스는 폐, 간장, 신장 등 다른 장기들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토록 하는 유사 장치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