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주의 소도시 모스코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3명이 숨지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께 모스코 근교의 라타카운티 법원청사 등에 범인이 라이플로 70여발의 실탄을 난사, 셰리프 경관 1명과 주민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총격 직후 범인이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법원청사 길 건너편의 한 장로교회를 에워싸고 대치하던 중 20일 새벽 1시께 마지막 총성이 울리자 교회 안으로 진입, 서로 다른 방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20대 또는 30대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범행 동기도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모스코는 워싱턴주 스포케인에서 남쪽으로 80마일 떨어진 인구 2만의 소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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