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한인 연주자들의 독주회가 잇따라 열린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6월에는 한인들의 피아노 독주회와 바이얼린 독주회, 여성 합창단의 무대가 카네기홀 웨일홀을 화려하게 꾸민다.

6월3일 피아니스트 이현경씨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임소윤, 백승민, 김도희, 박상태, 강민정, 강혜미 지휘자가 이끄는 연세대학교 미주 동문 여성 챔버 코러스, 바이얼리니스트 박현, 피아니스트 김지은, 이영주씨의 콘서트가 이어진다.아름다운 클래식과 여성 합창단의 클래식 및 가곡, 성가를 감상할 수 있다.

<6월 카네기홀 웨일홀 한인 독주회 일정>
6월3일 오후 8시30분 피아니스트 이현경 독주회
6월6일 오후 8시 피아니스트 임소윤 독주회
6월9일 오후 5시30분 피아니스트 백승민 독주회
6월10일 오후 5시30분 피아니스트 김도희 독주회
6월16일 오후 5시30분 피아니스트 박상태 독주회
6월17일 오후 5시30분 피아니스트 강민정 독주회
6월23일 오후 1시30분 연세대학교 미주동문 여성 챔버 코러스
오후 5시30분 바이얼리니스트 박현 독주회
6월24일 오후 5시30분 피아니스트 김지은 독주회
6월27일 오후 5시30분 피아니스트 이영주 독주회
▲장소: 7th Street & 7th Avenue
▲티켓 문의: www.carnegiehal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