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소재 길벗교회(이승문목사)는 20일(일) 오후 5시 창립 16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세미나를 갖는다. 이승문목사는 “뉴저지 리버에지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로 거듭나고자 교회 이전 후 E.M.사역을 새롭게 시작했다.

금년 5월로 창립 16주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감사예배는 최근의 일련의 사태로 파생된 질문인 ‘다음 세대의 자녀교육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명쾌한 답이 될 수 있는 설교말씀(강사 문동환박사)과 창립 및 이전을 축하하고 권면하는 권면의 말씀(차원태박사·박성모박사)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축하공연(길벗찬양대-지휘 김성기·반주 박은혜·길벗 E.M.팀)등 이색적이고 매우 유익한 창립기념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제목은 ‘하나님이 주신 먹거리의 비밀’(강사 한명학박사·정자경 집사)등”이라며 “본 세미나에 대해 한 박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먹거리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면 병을 근원적으로 고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야채과일 안에는 치료와 예방에 관여하는 수천 여 가지의 생화학물질들이 들어 있다. 치료약은 병의 근본치료가 아니라 증상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질병의 회복은 치료약이 하는 것이 아니고 바른 음식으로 회복되어가는 자신의 몸이 자가치유한 결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야채과일에서 발견되는 대표적 생화학물질들의 약리작용과 자가치유 기능 회복효과를 소개하고 이들의 섭취량과 바른 조리법이 소개된다”고. 문의: 201-655-8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