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승인됐던 ‘우표 값 인상안’이 오는 14일부터 전격 시행된다. 따라서 기존 가격의 우표를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의 경우 2센트짜리 우표를 추가로 구입해 사용해야함을 유념해야한다.
한편 연방우체국 운영위원회가 승인한 인상안에 따르면 우선 일반 우표 값은 기존 39센트에서 41센트로 소폭 오른다.
그러나 무게 측정에 따른 전체 우표 값은 1온스 추가될 때마다 기존의 24센트보다 오히려 7센트 내린 17센트로 하향 조정된다.
이로 인해 2온스 이상의 우편을 보낼 경우 우표 값이 현행 63센트에서 58센트로 내려가게 된다.
이외에 △엽서용 우표 값은 24센트에서 26센트로 △취급우편(Priority Mail)은 4달러5센트에서 4달러60센트로 △속달우편은 14달러40센트에서 16달러95센트로 그리고 △소포의 경우 우표값은 1파운드 당 3달러95센트에서 4달러50센트로 각각 인상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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