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최대 아시안계 민권단체인 달라스 포트워스 아시안 시민권자 협회장을 역임했던 홍선희씨가 YWCA와 미국내 여성파워를 대변하는 여성기업 잡지 ‘WE’로 부터 “탁월한 여성상(The Women of Excellence Award)”을 수상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45분 벨로 맨션(Belo Mansion)에서 이 상을 수상케된 홍선희씨는 달라스 한인 학교 이사장으로서 한인 2세교육에도 정열을 쏟아왔었다. 현재 아시안 시민권자 협회 회장을 역임한 후 아시안 권익옹호활동에 현신하고 있는 홍선희씨는 수년전 걸 스카우트 본부로부터 우수지도자 상을 받은 바 있으며 미 혁명가의 딸 협회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다. Belo Mansion은 2101Ross Ave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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