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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센추리
파산을 선언한 뉴 센추리 파이낸셜이 원매자 찾기에 실패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업부의 문을 닫고 2,00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미국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인 뉴 센추리 파이낸셜의 대변인인 댄 가그니어는 “브래드 모리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원매자 물색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법원 관리 아래 서비스 비지니스 사업부에 대한 매각 작업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 센추리 파이낸셜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오다 지난 4월2일 파산을 신청했다.
한편 캐링턴 캐피탈 매니지먼트 LLC는 대출자에 대한 월별 고지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뉴 센추리 파이낸셜의 서비스 사업부를 최소 1억3,9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한 바 있다.
파산을 선언한 뉴 센추리 파이낸셜이 원매자 찾기에 실패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업부의 문을 닫고 2,00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미국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인 뉴 센추리 파이낸셜의 대변인인 댄 가그니어는 “브래드 모리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원매자 물색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법원 관리 아래 서비스 비지니스 사업부에 대한 매각 작업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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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99년 만의 귀환’](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7/29/20250729171916685.jpg "[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99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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