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에 있는 연방 청사 빌딩을 헐고 이곳에 연방수사국(FBI) LA 본부 쌍둥이 빌딩을 신축한다는 계획이 백지화됐다. 연방 정부의 부지를 매입 매각하는 기관인 GSA(General Service Administration)는 LA와 LA 인근 35개의 후보지를 연구 조사한 결과 웨스트우드에 있는 연방청사 빌딩(11000 Wilshire)이 FBI LA 본부가 들어서기 가장 적합하다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지만 FBI 측이 이 계획안을 전격 거부하면서 빌딩 신축이 무산됐다. 웨스트우드 시민단체의 로라 레이크는 “프리웨이 바로 옆으로 대형 빌딩이 들어서면 테러의 타켓이 될 수 있으며 늘어나는 트래픽으로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을 것”이라며 이번 FBI 결정에 환영을 표했다. 계획대로 이곳에 쌍둥이 빌딩이 들어섰으면 93만7,000스퀘어피트의 사무실과 1.780명이 직원이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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