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 강사 고경민씨
고경민씨 5월1일 강습회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해 즐거운 라인댄스를 배우기 바랍니다”
라인댄스 강사 고경민(사진)씨가 교육센터 이전을 기념해 무료 라인댄스 웍샵을 갖는다.
한인타운 인근에서 라인댄스 클래스를 운영해온 ‘고경민 라인 댄싱 클래스’는 새로 이전하는 세인트 빈센트 메디칼센터 내 시튼 홀 체육관에서 오는 5월1일 오전 10시30분~정오 무료로 라인댄스를 배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고씨는 “일반적으로 라인댄스는 하체를 움직이는 동작들이 많은데 다양한 상체안무도 함께 선보여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댄스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라인댄스에는 청바지나 컨트리풍 조끼 의상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복고풍의 의상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씨는 남성들이 많이 참가해 친목을 나누며 라인댄스를 함께 배웠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라인댄스는 ‘여성들의 춤’이라는 생각에서 남성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
고경민 라인댄싱 클래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정오 운영된다. (213) 487-9472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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