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4월 ‘해설이 있는 영사회: 고전영화의 밤’ 프로그램으로 이만희 감독의 ‘들국화는 피었는데’(1974년)를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무료 상영한다.
이 영화는 전쟁으로 부모와 가족을 잃었으나 전방 군인들의 마스코트처럼 귀여움을 받는 열 살 소년인 돌이의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바라본 전쟁이 쓸고 간 자리를 군대의 이동에 따라 다큐멘터리 터치로 전개한 작품. 신성일, 허장강, 김정훈 등 당대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민족분단의 비극과 전쟁의 참상을 부각시킨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 평론가 임현옥 씨가 토론을 진행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약은 한국문화원(212-759-9550)으로 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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