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사무총장 손신) 플러싱경로회관은 26일 오전 11시 뉴욕의 원로 화백 김보현씨를 초청해 그의 예술 세계와 삶을 알아보는 행사를 연다. 이날 김 화백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작품 활동과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 김보현 화백은 지난 55년에 도미, 시카고 일리노이 주립 대학원을 졸업한 후 40여년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추상주의와 미니멀, 신표현주의 양식을 고수하면서 독자적인 화풍을 표현해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현재 시카고와 구겐하임, 오클라호마 등의 주요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92년 서울 혜나켄트 갤러리, 95년 예술의 전당, 2005년 조선대 미술관에 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김 화백은 경남 창녕에서 출생해 일본 태평양미술학교를 졸업했으며 해방 후에는 조선대학교 미술과 초대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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