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식품, 특히 우유의 과다섭취가 중추신경계 질환인 파킨슨병과 연관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의 첸홍레이 박사는 의학전문지 ‘역학저널’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남성 5만7,689명, 여성 7만3,175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을 자세히 조사하고 이들을 9년간 지켜본 결과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낙농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일수록 파킨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낙농식품 섭취와 파킨슨병 사이의 연관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첸 박사는 말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이라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진전증(손, 팔, 다리, 턱 떨림), 경직, 느린 행동 등 기능장애를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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