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뉴욕노회 제34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뉴욕노회(노회장 한문수목사)는 지난 10일 뉴욕서울장로교회에서 제34회(봄) 정기노회를 가졌다.
6개 시찰회 42개 교회 총대와 노회원(목사와 장로) 40 여명이 참석해 열린 노회 제1부 예배는 호선근(부노회장)목사의 사회, 윤갈렙(회계)목사의 대표기도 후 직전노회장 김정철목사의 설교, 박순호(부서기)목사의 성찬집례와 한문수목사의 인사와 교단의 발전 보고 및 회칙 준수를 위한 발언 및 김동선(증경노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제2부 회무처리는 유천종(부회록서기)목사의 회무기도, 한문수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신우철목사의 회원점명, 노회장의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6개 사찰보고, 12개 상비부서 보고 안건토의 김석태목사의 폐회기도로 계속됐다.
노회는 안건토의에서 ▲목사 후보생 2명(박대근전도사·김학수전도사)의 금년도 강도(설교)사 고시 응시자격에 질의와 인사를 받고 만장일치 허락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전년도와 동일하도록 승인 허락 ▲중국선교(김남중목사·윤용근목사) 필리핀선교(김정철목사) 남미 파라과이와 과테말라선교(한문수목사·김풍한목사) 등에 대하여 격려박수를 하였으며 앞으로는 더욱 구체적으로 성문화(사진첨부)하여 보고해 줄 것을 강조 ▲이번 노회에서 남부시찰(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알라바마·미시시피·테네시·플로리다·택사스·알칸사·루이지아나)을 분립 승격하여 미주 남부노회(증경노회장 최경환목사·시찰장과 김풍환목사 외 17개 교회)로 창립 청원을 만장일치 박수로 허락 ▲금년 총회 총대 선정 및 헌의안과 차기 정기노회 일시와 장소 및 긴급업무를 임원회에 위임하고 모든 회무처리가 끝났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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