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폐기장 인근에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81%가 소수계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연구서가 발표됐다. 특히 LA와 롱비치 일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0만명이 유해물질 폐기장 2마일 반경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91%에 해당하는 110만명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 소수계였다. 유해물 폐기장 인근에 거주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가운데 LA 외에 가주 도시로는 오클랜드(5위), OC(6위) 등이 꼽혔다. 연구서를 작성한 클락 애틀랜타 대학의 사회학자 로브터 불라드는 이들 지역은 유해물질 폐기장 외에도 쓰레기 매립지, 소각장, 화학공장 등 대기오염을 초래하는 공업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사실상 ‘희생지역’이라며 소수계가 미국 인구의 3분의1에 불과하지만 이들 지역에서는 과반수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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