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중견 작가 최성호씨의 개인전이 ‘변형’(Transfiguration)을 주제로 5월31일까지 테너플라이 공립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최성호씨는 자신의 근원인 동양 문화의 핵심이 한자임과 동시에 세상 중심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보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 한자 ‘心’(마음 심)을 중앙에 배치한 마음 시리즈와 이중문화속에서 살고 있는 작가의 심정을 다양한 믹스미디어 작품으로 표현했다.
최성호씨는 연방정부 산하 문화 관련 기관인 GSA의 의뢰를 받아 99년 완성한 시애틀 다운타운 소재 신축 연방 법원 건물 벽화와 퀸즈 IS5 벽화 등 주요 공공미술 작품을 제작, 주목을 받았고 천정 벽화 ‘아메리칸 파이’로 ‘아트 인 아메리카’의 97년 연례 가이드에 크게 소개된 바 있다. 홍익대 미대와 뉴욕 프랫대학원을 졸업후 뉴욕에서 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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