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엔조이’ 창간 감사 예배 모임이 4월1일 오후 6시 리빙페이스커뮤니티 교회(Living Faith Community Church)에서 열렸다.
최병인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미주뉴스엔조이는 일부 식자층만을 위하지 않고 교회가 건강해지고 성도들이 성숙해지기를 염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할 것이다. 목회자와 일반신도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가난한자, 소외된 자, 갇힌 자들이 있는 곳에 우리의 발길과 손길이 닿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발굴하는 일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뉴욕에만 국한하지 않고 미국 전역에 있는 한인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일할 것이다. 또한 영리를 목적하지 않고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서 아름답게 구현될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만을 우리의 유일한 존재 목적으로 삼을 것”이라며 “다만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기도의 지원, 재정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연락처: 347-235-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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