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뉴욕에서 영화배우 박중훈 회고전과 홍상수 감독의 뉴욕 특별회고전이 열린다.홍상수 감독 회고전은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뱀 로즈 시네마가 공동 기획, 16일, 20일, 21일, 3일간 뱀 시네마테크에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해변의 여인’ 등 홍감독의 영화 3편을 상영한다. 뉴욕 웨스트체스터 소재 제이콥 번즈 필름 센터는 박중훈 주연의 영화 6편을 상영하는 ‘박중훈 회고전’을 11~17일 열고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한국영화의 밤 4월 프로그램 일환으로 12일 박중훈 회고전 상영작 중 하나인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박중훈, 안성기 주연)를 무료 상영한다.
<뱀로즈 시네마 홍상수 감독 회고전>
▲16일 오후 4시30분, 6시50분, 9시15분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Woman is the Future of Man)
▲20일 오후 2시,4시30분, 6시50분, 9시15분
극장전(Tale of Cinema)
▲21일 오후 3시,6시,9시
해변의 여인(Woman on the beach)
▲장소: BAM Cinematek, 30 Lafayette Avenue, Brooklyn, NY, 718-636-4100
<박중훈 회고전>
▲4월11일 오후 7시 라디오 스타(Radio Star), 4월12일 오후 7시15분 찰리의 진실(The Truth About Charlie) , 4월14일 오후 7시45분 투가이즈(Two Guys), 4월15일 오후 6시 인정사정 볼 것 없다(Nowhere To Hide), 4월16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Nowhere To Hide), 4월17일 오후 7시15분 게임의 법칙(Rules Of The Game)
▲장소:Jacob Burns Film Center, 364 Manville Road, Pleasantville, NY, 914-747-5555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영화의 밤>
▲12일 오후 6시30분 라디오 스타 무료 상영
▲장소: 문화원, 460 Park Ave. 6Fl. NY, 212-759-955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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