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이 디켑카운티 노스레이크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일일 최대 5백 명까지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고 애틀랜타-저널 컨스티튜션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보도에서 새 이민국 건물은 이전 건물보다 훨씬 넓고 현대적인 기술을 도입, 시민권 취득 절차가 대폭 용이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국회가 불체자 구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대비해 이민국 건물 한쪽에는 불체자들을 위해 업무처리가 가능한 예비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에밀리오 곤잘레스 이민국 총괄책임자는 지난 10일 그랜드 오프닝을 위해 워싱턴에서 애틀랜타를 방문했으며 이날 시민권을 발부 받은 사람들을 위해 시민서약을 낭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틀랜타 이민국은 지난 해 1만 5천 8백 9십 7명에게 시민권을 발급했으며 올해는 이미 1만 명 이상의 신청서를 접수 받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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