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5개교회서

달라스 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오는 8일 오전 5시 30분 동부와 서부, 중부, 북부로 나뉘어 4개 교회에서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김승호목사)와 목사회(회장 김형민목사) 주관으로 열린다. 단 영어권 연합예배는 제자 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인류의 구원을 위한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동부는 빛내리 교회(사회 박형은목사, 설교 김승호목사), 서부는 중앙연합 감리교회(사회 이성철목사, 설교 석보욱목사), 중부는 영락 장로교회(사회 명치호목사, 설교 박광배목사), 북부는 뉴송 교회(사회 박인화목사, 설교 김형민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연합예배가 열리는 각 교회의 성가대는 특별찬양을 통해 부활의 감격을 노래할 예정이고, 연합예배 순서담당자들이 대표로 ‘대한민국과 미국과 한인사회,’ ‘교회와 한인 2세,’ ‘부활신앙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최용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