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지역 10대들이 성병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성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 채널 11은 달라스 카운티 보건당국이 2일부터 시작된 전국공중보건의 주를 맞아 자체 실시한 조사자료를 인용, 지난 해 북텍사스 지역 10대들의 성병 감염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 지역 전체 감염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10대가 전체 성병 감염률의 40%에 해당하는 3,000명 이상에 달하고, 임균 감염은 1,400여명에 달하는 등 10대들이 위험한 섹스에 노출되고도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런 카운티도 3,000명이나 되는 10대들이 성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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