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노출은 피하는 게 좋다.
1. 껌을 씹는다
긴장한 틴에이저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이다. 인터뷰 때는 누구나 어느 정도 긴장해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껌을 씹고 있으면 산만해 보이고 건방져 보이기까지 한다.
2. 옷이 찢어졌거나 얼룩이 묻어있는 옷차림
요즘 컴퓨터 관련 직업은 옷차림이 개방적이다. 편안한 캐주얼이 이런 직장에서는 대세이다. 그러나 인터뷰 때만은 찢어진 청바지, 거칠게 페인트가 뿌려진 셔츠 등 대담한 의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과다한 액세서리
인물보다 주어리가 더 눈에 띄면 일단 감점이다. 인물과 취향을 돋보이는 차원에서 액센트를 줘야지 과다하게 주렁주렁 걸쳐서 걸어다니는 액세서리 마네킹처럼 보이면 실격이다.
4. 산만한 신발
여름에 매니큐어한 발톱이 보이는 정도는 괜찮다. 그러나 뒷굽이 없는 슬리퍼나 샌들, 정신없이 요란한 장신구가 달린 것들은 이날만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불안한 자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팔짱을 낀 자세, 기대서거나 기대앉은 자세, 구부정한 자세 등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6. 문신, 지나치게 긴 손톱, 피어싱
여기에 관해서는 긴 설명조차 필요 없다. 학교와 거리문화는 개방적이고 천진무구할지 몰라도 직업세계는 보수적이고 경쟁적이며 남의 눈치를 많이 살펴야 하는 문화이다.
7. 지저분한 머리 스타일
개성이 돋보이는 것은 좋지만 더럽게 보여서는 안 된다. 샤워하면서 말끔하게 정돈하고 스타일도 되도록 튀지 않고 점잖은 것으로 택하도록.
8. 은어(slang)
친구 간에 농담할 때 사용하는 슬랭을 인터뷰 장에서 입 밖에 내어서는 안 된다.
9. 짙은 향수, 몸 냄새, 입 냄새
적당하고 은은한 향은 인터뷰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겠지만 위에 언급한 냄새들은 상대를 역겹게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10. 너무 도발적인 옷차림
남성의 경우 바지가 너무 길거나 짧을 때, 여성의 경우 속옷이 보이거나 노출이 너무 심할 때 등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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